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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투쿤 세노테 다이빙.JPG

신비로운 마얀 동굴 속으로

​세노테 다이빙

>포함사항

  다이빙장비(BCD,레귤레이터,마스크,핀,웻수트,라이트), 2탱크

  다이빙가이드, 간식, 물, 차량픽업 (칸쿤, 플라야 델 카르멘) 

>불포함사항

  운전기사님 매너팁 $5, 세노테 입장료 (300~600페소로 세노테별 상이)

>일정

  칸쿤 기준 숙소픽업 7:30, 세노테로 이동 후 다이빙 2회 진행

  약 오후 3시 칸쿤 도착 (호텔위치별 도착시간 상이)

세노테란?

 세노테(Cenote)는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서 볼 수 있는 석회암 기반의 물 웅덩이 입니다.

석회암의 지질학적 특성으로 지하수가 흐르며 형성된 수중동굴과 연결되어 있으며 세노테를 입구삼아 동굴다이빙 탐험이 가능합니다. 옛 마야인들은 세노테를 신성시 여기며 지하세계로 연결되는 입구라고 믿었고 식수를 얻을 수 있었기에 세노테는 마야인들에게 중요한 삶의 터전이었습니다. 그렇기에 다이빙을 하며 동굴을 관찰하다 보면 마야인들의 도자기나 동물의 화석등 고대 유물을 볼 수도 있습니다.  

(*세노테는 개인사유지라 입장료가 각기 다릅니다) 

세노테 다이빙!

 세노테 다이빙은 Cavern divingCave diving으로 나뉩니다. 보통 세노테다이빙을 일컫는 케번 다이빙은 세노테의 입구에서 빛이 머무는 60m 내에서 진행하며 오픈워터 자격증 이상을 보유 한 다이버라면 케이브 가이드의 안내 하에 다이빙이 가능합니다. 케이브 다이빙은 빛이 들지 않는 깊은 동굴안쪽을 탐험하며 이를 위해 별도의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. 

유카탄 반도의 유산인 세노테 다이빙에서 볼 수 있는 매력은 종유석, 석순, 석주 등 다양한 석회지형/ 물 속에 펼쳐지는 빛내림/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 물층인 염분약층(Halocline) 등이 있습니다. 

* 펀다이브칸쿤 다이브샵은 칸쿤 호텔존에 위치해 있어 칸쿤이나 플라야델카르멘에  머무시는 분들의 픽드랍이 용이하며 진행이 가능합니다.

* 예약시 다이빙레벨과 로그수, 마지막 다이빙 날짜를 알려주시면 다이빙 가능한 세노테 조율이 가능합니다.

* 카워시와 앙헬리따 세노테는 거리상의 이유로 팀당 추가요금이​ 있습니다.

* 세노테 입장료는 페소로 준비해주세요.

에덴

(Garden of Eden)

​최대수심 : 15m

난이도 하

입장료 300페소 (토요일 휴무)

 

오픈영역이 넓은 아름다운 세노테로

리프레시 다이빙이나 첫 세노테포인트로 추천됩니다.

환상적인 빛내림 커튼, 할로클라인,

도자기 파편을 볼 수 있습니다. 

타지마하

(Tajma-ha)

​최대수심 : 15m

난이도 중

입장료 300페소(카메라 입장료 있음)

화려하게 볼거리가 많은 세노테입니다.

할로클라인과 마얀유적, 화석들을 볼 수 있으며 연결된 또 다른 세노테인 슈가볼세노테에서 내려오는 빛내림이 아름답습니다. 지형특성상 원활한 이퀄라이징이 요구되는 세노테입니다. 

도스 오호스

(Dos Ojos)

​최대수심 : 9m

​난이도 중

입장료 400페소

박쥐라인과 바비라인 2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오래되고 유명한 세노테로 스노클링으로도 유명하며 박쥐챔버, 화려한 종유석, 석순, 석주를 볼 수 있습니다.

엘 핏

(El Pit)

​최대수심 : 30m까지 진행

​어드벤스드 다이버 이상 진행

난이도 중

입장료 475페소

싱크홀 타입의 세노테로 하늘에서 내리 꽂히는 웅장한 빛내림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. 최대수심지점에서 뿌연 안개같은 황화수소층을 볼 수 있으며 할로클라인, 옆면의 석순을 보며 상승합니다. 

​자뽀떼

(Zapote)

​최대수심 : 30m까지 진행

​어드벤스드 다이버 이상 진행

 

싱크홀 타입의 세노테로 악마의 벨이라 불리우는 독특한 모양의 석순을 볼 수 있습니다.

크리스탈리노

(Cristalino)

​최대수심 : 12m

​난이도 하

입장료 300페소

​아기자기하게 세노테입구가 나뉘어져 있어 스노클링으로도 인기가 좋은 세노테입니다. 빛내림과 박쥐챔버를 볼 수 있습니다.

드림게이트

(DreamGate)

​최대수심 : 9m

난이도 상

입장료 380페소

​숙련된 다이버에게 추천됩니다.

케이브다이빙의 맛보기라고 할 만큼 깊은 동굴에 있는 느낌을 주며 화려한 석회지형을 볼 수 있습니다.  

닉테하
(Nikkteha)

​최대수심 : 7m

난이도 상

입장료 400페소

​숙련된 다이버에게 추천됩니다. 오픈수역에서는 아름다운 릴리를 볼 수 있으며 동굴안의 공간은 넓지 않아 중성부력을 잘 잡아야 합니다. 동굴안의 조류가 있는 세노테이기도 합니다. 

카워시
(Aktun Ha)

​최대수심 : 15m

난이도 하

입장료 300페소

​툴룸을 넘어 멀리있는 세노테 중 하나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세노테입니다. 오픈수역의 릴리와 동굴입구의 모습이 멋진 세노테입니다. ​

앙헬리따
(Angelita)

​최대수심 : 30m

​어드벤스드 다이버 이상 진행가능

난이도 중상

입장료 350페소(카메라입장료있음)

​딥다이빙으로 진행하는 싱크홀 타입의 세노테입니다. 툴룸을 지나는 멀리있는 세노테중 하나입니다. 최대수심에서 황화수소층의 영향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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